제주는 숨겨진 비경이 많은 곳이죠 그러나 제주에서 출입통제구역으로 신규 지정되는 곳 대부분이 이 같은 인생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탄 위험지대라고 하네요 출입이 통제되거나 페쇄된 곳을 찾아보았어요 멋진 곳이 많네요. 왜 사람들이 위험한데도 가서 인생샷을 찍는지 이해가 가네요 출입금지와 폐쇄만 할게 아니라 어서 빨리 이 비경들이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시설과 안전장치가 보완설치되어 많은 사람들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제주 블루홀 블루홀 위치는 동기정절리대 동쪽 해안이라고 한다 이 웅덩이는 제주도 주민들이 '고망물통'이라 부르는 곳인데, 낚시꾼들이 물고기를 잡은 후 잠시 보관하기 위해 사용해 온 장소로 알려졌데요 블루홀은 암초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 절벽 아래 위치한 3~4m 깊이의 물웅덩이다. 푸른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