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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집 : 동유럽 발칸반도 세르비아 드리나강 한가운데에 있는 집(Drina river house) 세르비아 명소

카탈로니아 2023. 12. 5. 22:57


세르비아 드리나 강에 위치한 이 집은 50년 넘게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세계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실리면서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세르비아 서쪽 지방에 위치한 드리나(Drina) 강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 경계선에 있다. 이집은 세르비아 서부의 바지나 바슈타  마을 근처 드리나강 한가운데 바위위에 지어졌다
이 강은 발칸반도 사람들이
카약을 즐기는 강이다
이작은 목조 주택은 1968년에 창의적인 학생들에 의해 지어졌고.
일광욕을 할 장소를 찾고 있었는데, 강에 튀어나온 바위가
완벽한 아이디어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몇 분 동안 누워 있다가 그들은 별로 편안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창의력이 폭발하면서  근처 창고를 해체하고 보드로 작은 플랫폼을 만들었다
그들은 아이디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 며칠 동안 정기적으로 카약을
사용하여 다양한 재활용 재료를 바위에 배달하여 몇 달 만에 집의 최종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해요
창의적인 학생들은 별장을 그대로 두었고 어느 날 사진작가 Irene Becker가 이 별장을 발견하였고. 그의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렸습니다.
현재 이 집은 사유지라고 하네요
그러나 법적으로 상속할 수 있는 건 아니래요
오늘 티비조선의 세상의 모든 집에 소개되었어요
김광규씨가 직접 출장을 가서 방문을 했네요.집주인과 직접 인터뷰까지
집주인 이름은 젤리코씨
그집의 역사가 집안에 사진으로 기록되어 있네요
1968년 동네 형들과 이집을 만들었다고
12년전 홍수로 무너졌던 집을 복구
7번째 지어진 집이래요
팔수도 임대할 수도 없는 집이지만
가장 큰 마당을 가진 자연인의 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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